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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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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25-09-11 11:47 조회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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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2025년 8월 23일, 절기가 처서인데도 더위가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은 몹시 더운 날. 다비다 8월 정기 모임이 예배와 다비다웃음(레크리에이션), 캠프비용 마련을 위한 바자회, 그리고 식사 및 교제로 진행됐다. 중창단의 인도에 따라 회원들은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의 봉사조인 ‘해피맘 2조’의 진수정 자매가 기도하고 박건혜 자매가 자신이 즐겨 만드는 간편한 음식들의 레시피를 재미있게 소개했다. 이어 ‘해피맘 2조’ 조원들이 모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하는 ‘은혜’라는 찬송을 불렀고 회원들은 공감의 박수를 보냈다.

• 이주은 목사가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을 중심으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아름다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내 인생이 주님으로 인해 참 아름다웠다고, 영원히 아름다울 것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라는 클로징에 회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 헌금 시간에 특별 순서로 이영복 장로가 ‘축복하노라’ 는 찬양을 부르고 곽정현 자매와 이나라 자매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연주했다. 다비다자매들을 향한 감동적인 축복의 노래에 회원들은 ‘브라비’를 연발했다. 

• 이어 박선미 자매가 진행한 ‘다비다 웃음’ 순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꼭 안아주며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겉으로는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속으로 웃음 짓는 듯한 회원들의 표정이 아름다웠다. 
 
• 2025년 다비다 바자회. 회원들이 한 가지씩 즐겁게 내놓은 물품들이 이수교회 3층 본당 로비를 가득 채웠다. 마음에 드는 좋은 물건을 싸게 득템했다는 소소한 기쁨과 함께 ‘서로 나누는 기쁨’의 의미를 가르쳐준 이날 바자회의 수익금은 모두 가을캠프에 사용하기로 하였다.

• 한편, 다비다 어린이(다쿰)들은 ‘즐겁게 그림 그리기’ 시간을 가졌다. ‘허밍(humming)’이라는 화실을 운영하는 해피맘 1조의 최보윤 자매와 다른 미술 선생 한 분의 지도로 미술 특강을 듣고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고, 즐거운 마음은 각자가 그린 그림에 고스란히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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