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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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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7-12-13 13:51 조회26,7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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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정기모임 이모저모

• 감사의 계절인 11월 정기 자조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의 표정에는 따스함과 넉넉함이 느껴졌다. 서로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며 허그도 하는 그들의 모습은 오랜 만에 만난 가족의 상봉처럼 감동적이었다. 특별 초청 singer인 김승훈 군은 4년 전 다비다자매회 간사로 섬기다가 소천하신 어머니 이성옥 자매의 아들로서 어머니가 좋아하던 ‘사랑의 주’와 ‘걱정 말아요 그대’ 등으로 회원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다.
  김삼임 회원은 11월 18일에 가졌던 조별모임 후기를 겸해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발표해주었다. 이어진 조원들의 특별 중창(넓은 들에 익은 곡식)에는 사랑이 듬뿍 묻어났다.
  이어 김혜란 회장이 ‘코이노니아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회원들 간의 바람직한 교제에 대해 설교를 했다. 말씀을 전하는 중에 회원 가운데 말기암으로 힘들어 하는 김순자 자매를 돕기 위한 모금을 하자고 제안하였는데 모두들 자매의 형편을 안타까워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이달의 문화교실 행사로는 해피맘반(상담), 싱싱맘반(합창), 조이맘반(특강 및 웃음치유), 금빛날개반(실버) 등 4개 반의 취미활동이 있었는데, 조이맘반은 올 봄에 초청했던 다비다자매회 후원자 김형종 비즈니스전문코치를 한 번 더 초대하여 취업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 자신의 장점을 살려 좋은 일자리를 찾아가는 길을 발견하게 된 회원들은 유익한 강의였다고 고마움을 표하였다. 
 
∎ 김혜란 회장, 후원교회인 전주바울교회 방문

김혜란 목사는 11월 26일 전 담임목사인 원팔연 목사의 은퇴 및 신용수 목사 취임 축하차 다비다자매회 후원교회인 전주바울교회를 방문하였다.

∎ 다비다자매회 정기총회 개최

11월 정기모임 때는 새해 사업 및 예산 승인을 위한 2017년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여 새해 사업 및 예산안을 승인하고, 회원들의 연회비를 10,000원에서 20,000원으로 올리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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