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에서 보내온 편지 / 김일연목사(동서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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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9-10-11 12:04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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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에서 보내온 편지
김일연 목사(동서비전교회)
다비다자매회 김혜란 목사님께
주님 은혜 가운데 온 가족 평안하시죠? 지난 추석특집 다큐 ‘싱글벙글’을 보고 편지를 씁니다. 저는 창원에서 경남 함안으로 들어와 한부모, 조손가정의 엄마 없는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농촌개척목회를 감당하고 있는 김일연 목사입니다. 함안에 들어 온지 11년차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CGNTV 추석특집 다큐를 통해 싱글맘의 눈물의 기도를 보며 함께 울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다시 일어서는 싱글맘의 모습에선 함께 기뻐하며 벅찬 감동으로 방송을 보았습니다. 한 사람의 목회자이며, 한 사람의 시청자로서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별은 곧 재혼이라는 세상문화를 거스르며 하나님만 의지하며 우뚝 선 모습은 참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삶으로 표현되는 신앙이 참 신앙이며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딤전 2:9~10)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박선미 집사님과 이 권사님의 대화 속에서 ‘우린 평생 같이 가는 거야’란 말씀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속의 명대사처럼 제 가슴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울림을 주는 삶! 주님 한 분만 바라보면서 십자가 같은 고난의 길을 날마다 힘차게 전진하는 싱글맘 여러분들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도토리는 작지만 생명이 있습니다. 싹이 나고 자라면 30미터가 넘는 거목이 됩니다. 우리 인생은 도토리처럼 작고 연약하지만 믿음으로 전진하면 영적 거목이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하나님이 싱글맘을 주목하시며 다비다자매회로 인해 기뻐 춤을 추십니다. 주님과 함께, 다비다와 함께 늘 기쁘고 행복하세요.
경남 함안에서 동서비전교회 김일연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