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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예방 7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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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oner 작성일09-08-12 17:13 조회6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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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예방 7계 >>

1. 평소에 대인관계 및 대처능력을 기르자.
건강을 위해 매일 운동을 하듯, 평소 개인의 문제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일상적인 업무, 위기, 스트레스 대처관리능력을 배양해 마음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보자.

2. 우울증이 찾아오면 스스로 안전장치를 마련하자.
누구나 자그마한 가시만 손톱에 박혀도 아프다. 자그마한 가시를 뽑지 않으면 손 전체가 뭉그러지듯 우울증도 마찬가지다.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선배, 모든 걸 공유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걸 늘 생각하고 찾아가자. 그 길이 손톱의 가시를 뽑을 수 있는 방법이다.

3. 우울증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자.
발에 무좀만 걸려도 간지럽고 보기 싫어 참지 못하고 병원을 찾는다. 우울증도 마찬가지다. 마음이 병들었다면, 숨기지 말고 열린 대화의 광장(상담소, 병의원, 가정관련전문기관)으로 나가 보자. 부끄럽다고 숨기는 것이 더 큰 화를 자초할 수 도 있다.

4. 자살신호를 예사롭게 보지 말자, 지체 말고 상대방의 서포터즈가 되자.
자살자의 75%가 자살 전 주변인들에게 자신의 자살 사실을 예고한다. 이런 예고를 쉽게 지나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자. 단 한 번의 지지와 지원이 여러 생명을 살릴 수 도 있다.

5. 내 가족 중 우울증이 있다면, 그 가족에 대한 경계의 끈을 놓지 말자.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옆에서 돌봐주는 사람이다. 마음이 병들어 가고 있는 사람 또한 환자다. 우울증은 당뇨, 암보다도 더 무서운 병이다. 늘 옆에서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6. 가족의 지원과 역할을 강화하자.
가정은 상담소와 같고, 가족은 일차 상담 전문가다. 상담 기법은 간단하다.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 ‘죽을힘이 있으면 그 힘으로 살아’라는 섣부른 충고는 지양하자. 위로란 같이 우산을 쓰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아 주는 것이다. 가족구성원의 친밀한 대화와 지지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다.

7. 자살과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장치를 마련하자.
학교, 기업, 상담센터 등 자살 위험 군이 높은 사람들을 자살예방 훈련 프로그램 등 의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놓자. 종교계는 종교계대로 생명윤리에 대한 교육 등을 좀 더 전문적으로 실시하자. 예방보다 좋은 해결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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