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진달래 꽃 / 임희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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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작성일17-05-24 12:01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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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
임희수 목사(본회 후원자)
날 빛 가린 소나기,
꽃잎 흩어 날리고
그제사 나온 햇빛, 안부전하지만,
쳐진 꽃, 말이 없네.
빛 가린 혼돈 속에서
주님 손 찾아보았지만
뒤에나 찾아온 손길, 가만히 뿌리쳤네,
어두움 뒤에 숨은 당신은 아니라고.
꽃 진자리 새순 돋고
분홍 열정 사라진 자리 새 살 돋을 때까지
숨어 눈물 뿌리는 그 고통, 당신 것이라기에,
흔들흔들 추슬러 보네.
부활절이 막 지난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비오는 오후 수락산에서 다비다 회원들을 생각하며
